탈모 안 좋은 습관 음식 예방법 총정리 유전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탈모 안 좋은 습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추가로 예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명 중 1명이 탈모를 고민하고 있으며 환경, 스트레스, 식습관으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 나이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안 좋은 습관

모발은 살아있는 생장기 모발, 퇴행기 모발, 죽어버린 휴지기 모발로 구분되는데 탈모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휴지기 모발이 늘어난 것으로 스트레스, 과로, 영양 불균형, 수면 부족, 헤어제품 오남용, 염색이나 펌,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 습관등이 원인이 됩니다

호르몬도 주요 원인이 되는데 이는 겨울에 일조량이 줄어들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며 몸속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어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못하거나 쉽게 빠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온도차이는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각질이 잘생기고 비듬의 원인디 됩니다.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초기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유형별 치료 방법

M형 탈모: 남성호르몬이 원인이 되며 이는 미녹시딜 성분을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바르는 약이 불편하면 두타스테리드 혹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함유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원형 탈모: 몸속 면역계가 모낭을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해서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킵니다. 이는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하게 되면 면역계의 이상 반응을 억제하여 탈모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확산형 탈모: 여성의 경우 앞머리 탈모 역시 확산형 탈모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 임신, 영양 불균형등으로 다양하며 사이프로테론을 복용하면 됩니다

탈모 예방법

머리 감기: 두피의 노폐물과 불순물은 모근을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되기에 외출 후 머리를 감는 것은 중요합니다. 되도록 약산성 제품과 천연 계면 활성제의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가 건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고 머리를 두드리거나 빗질하듯 마사지하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모발에 좋습니다
두피마사지, 스트레칭: 발바닥의 용천혈을 두드리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며 깍지를 낀 두 손을 뒤통수에 붙인 뒤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팔을 뻗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반신욕 걷기, 족욕도 효과가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쿨링: 페퍼민트 오일 같은 찬 성분의 오일을 정수리, 관자놀이에 바르거나 아니면 사용하는 샴푸에 섞어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