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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암보험 보장 비갱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은 유일하게 금융권에서 예금제한 한도가 없는 금융권으로 브랜드 이미지도 좋으며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하지만 보험 가입과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암보험
보험은 한 번 가입하게 되면 10년 20년 계속 납부를 하고 병에 걸리면 보장을 잘 받아야 하기에 가입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우체국은 생명사와 화재사의 장점을 결합한 보험으로 보장범위도 넓고 수술 특약도 매우 좋습니다
보험의 판매 방식은 우체국 창구 직원을 통해서 가입하였고 가격도 매우 저렴했지만 현재 많은 보험 상품들이 나오고 금리가 변동이 되면서 과거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았습니다. 우체국은 유사보험으로 보험법에 규제를 받지 않고 금융감독원의 관리 및 감독을 받지 않은 보험 회사입니다
장단점
가장 큰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고 가입하기가 편리합니다. 접근성이 용이하고 청구하는 장소가 가까워 방문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기간제 보험으로 보장 기간이 1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체국 암보험 비갱신형
- 갱신형 상품: 가입당시에는 저렴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마녀 보험료가 오르게 됩니다. 정해진 납입기간이 없이 사망 시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비갱신형 상품: 우체국에도 비갱신형이 있지만 보장이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 뇌 심장 진단비 문제점: 뇌와 심장에서 보장 범위가 넓은 뇌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이지만 우체국 보험의 대부분은 보장이 가장 좁은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만 보장을 하며 최대 300만 원 밖에 지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부실한 사후관리: 전문 설계사에게 창구직원 혹은 우체국 전속 보험 설계사에게 가입을 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과 비교분석을 할 수 없고 나중에 혹시 문제가 생기면 관리를 제대로 받기 힘듭니다
- 유사보험업체: 우체국의 경우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금융감독원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분쟁이 생겨도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상 우체국 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제외한 살아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부분은 갱신밖에 할 수가 없고 보장 범위가 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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